아기가 갑자기 열이 날 때, 당황하지 말고 아래 방법을 차근차근 따라 해보세요.
정확한 대처가 아이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!
1. 🧭 체온 체크
- 체온 측정이 우선!
- 직장 체온 > 고막 체온 > 비접촉 체온계 순으로 정확함
- 38도 이상이면 본격 관리 시작
- 2시간 간격으로 체온 확인
2. ❄️ 시원한 환경 조성
- 실내 온도: 20~24°C 유지
- 얇은 옷 입히고, 오한 있으면 얇은 이불로 감싸기
- 에어컨/선풍기 직접 쐬기 ❌, 시원한 공기 순환만 유도
3. 💊 해열제 사용
- 체온 38도 이상 시 사용
- 아세트아미노펜 (타이레놀)
- 체중(kg)당 10~15mg, 4시간 간격, 하루 최대 5회
- 이부프로펜 (부루펜)
- 체중(kg)당 10mg, 6~8시간 간격, 하루 최대 4회
- 복용 거부, 고열 지속 시 병원 진료 필수!
4. 🧼 미온수 마사지
- 해열제 복용 후에도 열 지속 시 시도
- 미지근한 물(30~33도) 사용
- 닦는 부위: 목, 겨드랑이, 사타구니
- ❌ 찬물, ❌ 알코올 사용 금지
- 30분 이내로 마무리
5. 💧 수분 보충
- 탈수 방지 위해 조금씩 자주 수분 섭취
- 미지근한 물, 보리차, 도라지차도 OK
- 소화 쉬운 부드러운 음식 제공
6. 🚨 응급상황 대처
다음 경우에는 즉시 병원 방문하세요!
- 발열이 48시간 이상 지속
- 3개월 미만 아기가 열 날 때
- 열성 경련 발생 시
(⚠️ 15~30분 이상 지속되면 뇌 손상 위험)
⚠️ 주의사항
- 아이가 잘 먹고 놀면 해열제 서두르지 않아도 됨
- ❌ 젖은 양말 신기기, 손발 마사지 = 오히려 혈액순환 방해
- 열성 경련 중엔 아무것도 먹이지 말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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