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이야기

아이가 열 날 때 부모 대처법

달빛엄마 2025. 4. 26. 07:08
📏 1. 정확한 체온 측정
  • 3세 미만: 직장 온도 38℃ 이상, 구강온도 37.5℃ 이상이면 발열.
  • 3세 이상: 직장온도 37.8℃ 이상, 구강온도 37.2℃ 이상이면 발열.
  • 정확한 체온계로 측정하고 기록하기.

🌡️ 2. 체온별 대처법
  • 37.5℃ 이하(미열): 따뜻하게 관리. 실내 난방 조절. 얇은 옷 여러 겹 입히기.
  • 38℃ 이상(고열): 해열제 사용 고려. 소아과 진료 권장.
  • 39℃ 이상: 해열제 반드시 사용. 의사 상담 필요.
💊 3. 해열제 사용 지침
  • 38℃ 이상이거나 아이가 힘들어할 때 사용.
  • 소아용 해열제(아세트아미노펜/타이레놀, 이부프로펜) 사용.
  • 아스피린은 라이 증후군 위험으로 사용 금지.
  • 해열제는 최소 4시간 간격 유지. 체중에 맞는 정확한 용량 투여.
  • 해열제로 열은 1-1.5도 정도만 떨어짐을 이해하기.

🧼 4. 물리적 해열 방법
  • 미지근한 물(약 30℃)로 몸 닦아주기.
  • 오한이 있을 때는 물로 닦지 말고 해열제 먹인 후 오한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기.
  • 찬물이나 알코올 사용은 금지 (혈관 수축 및 흡수 위험).
🏡 5. 환경 및 생활관리
  • 실내 온도 24~26℃로 쾌적하게 유지.
  • 얇고 땀 흡수 잘되는 옷 입히기.
  • 충분한 수분 공급.
  • 휴식 취하게 하기.
🩺 6. 의사 상담이 필요한 경우
  • 6개월 미만 아기가 38℃ 이상.
  • 6개월 이상 아기가 39℃ 이상.
  • 열나며 아파 보이거나 심하게 처질 때.
  • 목/귀/배 통증 동반될 때.
  • 소변 시 통증, 탈수 증상, 경련 동반 시.
  • 고열이 3일 이상 지속될 때.
⚠️ 7. 주의사항
  • 신생아 발열은 즉시 의사 진료 필요.
  • 밤에 응급실 가기보다 위험 증상 없으면 해열제 먹이고 아침에 소아과 방문.
  • 단순 고열만으로는 응급실 방문 불필요.
  • 열 자체보다 아이의 전반적인 상태와 컨디션이 중요.
  • 고열이 아이의 면역 반응이라는 것 이해하기.
📌 TIP. 아이가 열이 날 때는 ‘체온 숫자’보다 ‘아이의 반응’을 살펴보는 것이 더 중요해요.